표류/2017 프푸·하이델·콜마·파리

기억 2 : 움직이는 성

창(窓) 2018. 10. 6. 19:32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된 곳,

어느 골목을 걸어도 동화 같은 곳,

평화와 안온이 넘치던 곳,

스트라스부르보다 내 마음을 더 잡아당긴 곳.

 

2017년 여름,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해 준 콜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