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숨은 그림 찾기 먼 바람 창(窓) 2005. 5. 10. 19:07 먼 바람 먼 길 내 시선 나무와 흙을 흔드는 내 세월보다 더 오랜 차 먼 바람 처음을 모르는 끝도 흩어진 내 마음보다 더 깊은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