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의 3일동안 우리의 아침식사를 책임져 준 Pullman Bercy Paris 호텔의 조식.
다양한 메뉴와 즐거운 맛, 근사한 분위기까지~
파리 베르시빌라주의 체인레스토랑 Hippopotamus.
전식으로 나온 토마토샐러드와 참치샐러드도, 본식인 Chef180G스테이크도 모두 다 굿~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홍합전문점인 Léon.
전식+본식+후식으로 구성된 점심 메뉴는 가성비 최고의 맛이었다.
퐁피두센터를 지나 파리시청사 가는 길에 있는 작은 빵집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소박한 가게의 외부 유리엔 수상경력을 나타내는 스티커 표식,
겉은 바삭하고 속은 녹을 듯 부드러운 바게트가 환상적이다.
밥을 먹겠다는 일념과 함께 우리의 눈으로 들어와 준 몽마르트르의 중국식당,
요리를 선택하여 무게에 따라 값을 매기는 식당의 음식 맛이 그럭저럭.
볶음밥에 튜브고추장까지 뿌려 먹으니 금상첨화~
파리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
베르시 빌라주 바로 바깥쪽의 피자가게에서 1664맥주와 함께 프랑스피자를~
스트라스부르 도착 첫날, 내리는 빗속을 헤매어 마트에서 구입한 식료품~
고스란히 저녁식사가 되다!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성당이 보이는 중심 광장 부근 작은 골목 안
야외 레스토랑의 플랑베는 씬피자 같은 모양새지만, 피자보다 달콤한 맛!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파리에서조차 먹지 않았던 마카롱을 스트라스부르에서 먹다!
코코넛맛과 로즈맛, 둘 다 달콤하고 부드러웠다~
스트라스부르 역에 있는 Paul에서 구입한 피자빵~
Paul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체인빵집으로,
파리에서는 한번도 먹지 않고 스트라스부르를 떠나면서 Paul맛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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