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생명체 중 가장 저급한 오물,
가장 추잡스럽고 악질적인 인간.
거짓, 위선, 오만, 패악, 조작, 아전인수 속
갑도 못 되는 것들의 더러운 갑질.
적어두고 싶지도 회상하지도 싶지도 않은
시궁창 같은 조악한 자웅.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참고 견디었듯
그 말종의 생명체들을 기억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그들은 반드시 벌을 받을 것이다.
그래야만 다시 세상을 향해 밝은 걸음을 디딜 수 있으니까.
내가 겪은 생명체 중 가장 저급한 오물,
가장 추잡스럽고 악질적인 인간.
거짓, 위선, 오만, 패악, 조작, 아전인수 속
갑도 못 되는 것들의 더러운 갑질.
적어두고 싶지도 회상하지도 싶지도 않은
시궁창 같은 조악한 자웅.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참고 견디었듯
그 말종의 생명체들을 기억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그들은 반드시 벌을 받을 것이다.
그래야만 다시 세상을 향해 밝은 걸음을 디딜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