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Apartment del Dose
일자 : 2020년 1월 10일~ 1월 14일 (4박)
위치 : 주소는 Cannaregio 2***. (1층, 우리식으론 2층. 엘리베이터 없음.) Ca’ d’Oro 선착장에서 도보 5분.
선착장에서 아파트까지 다리 5개를 건너야 하는데, 캐리어와 함께 움직일 땐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함.
부라노섬 가는 12번 바포레토 출발지인 F.te Nove(Fodamente Nove) 선착장까지 매우 가까움.
가격 : €526 (4박/6인/청소비 및 도시세 포함/ 부킹닷컴 예약)
시설 : 침실3(더블1/싱글2/싱글2), 욕실2, 거실, 주방, 식사 공간, 전자렌지, 오븐, 식기세척기, 세탁기, 식기
장점 : 비교적 저렴한 비용 (여행성수기 아닌 1월이라 해도 일반적으로 베네치아의 숙박비는 비싼 편)
아파트 출입문을 나오면 바로 만나는 길다란 운하. Coop과 Despar가 가까워서 장보기 좋음.
기타 1 : 아파트에 도착한 첫날은 물론 다음날 새벽까지 숙소가 너무나 추웠다.
난 추위를 타는 편이 아닌데도 긴소매옷만으론 식탁에 앉아있기 힘들었고 패딩점퍼를 입고 잔 언니도 있었다.
건축된 지 워낙 오래된 집이라 실내에 온기가 돌기까지 만 하루가 걸렸다.
관리인이 미리 히터를 켜 놓는 배려를 해 주었다면 좋았을 듯.
기타 2 : 식기가 편편한 접시만 있음. 욕실에 비누조차 비치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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