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숨은 그림 찾기 독풀 창(窓) 2005. 5. 10. 23:32 독풀 머리가, 마음이 꺼진다 그가 내 속에 들어온 때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지만 누구도 그를 알아내지 못한다 색에 취하고 향기에 빠져 나는 자꾸만 혼미해지고 그러다 그를 깨달은 순간 나에게 감도는 그의 비소 무지한 나를, 오만한 나를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기억에 대한 예의 '사유 > 숨은 그림 찾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각 (0) 2005.06.24 숲 (0) 2005.06.15 영원 (0) 2005.05.17 먼 바람 (0) 2005.05.10 시간에 묻히다 (0) 2005.05.03 '사유/숨은 그림 찾기' Related Articles 숲 영원 먼 바람 시간에 묻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