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Hotel 리뷰

벨기에 브뤼셀, Bedford Hotel

숙소 이름 : Bedford Hotel

 

숙박 일자 : 2007년 10월 27일- 10월 29일 (2박)

 

위치 : 주소 Rue du Midi 135. 중앙역에서 도보로 10분, 그랑팔라스에서 5분, 오줌싸개동상에서 2분.

 

가격 : 일반 더블+엑스트라베드, 즉 트리플 2박 158 유로 (1박 79유로)


조식 : 요금에 조식 포함. 빵, 햄과 치즈, 잼, 커피, 주스, 씨리얼과 우유, 요거트, 베이컨, 과일, 계란 등이 있었음.

 

시설  : 가구 중 일부는 좀 낡았지만 깔끔함, 매일 청소는 물론, 수건도 교체해 줌. 텔레비전과 냉장고도 갖춰져 있음.

           창문의 유리창이 홑창이라 바깥 소음이 그대로 들렸고, 한겨울엔 상당히 추울 것 같았음.

           우리가 머무는 동안엔 히터 성능이 좋아서 아주 따뜻하게 지냄.


장점 : 4성 호텔치곤 상당히 가격이 저렴함.
아침식사 메뉴도 괜찮고, 중앙역과 그랑팔라스, 부셰르 거리도 가까움.


단점 : 첫 숙박한 다음날 아침은 한국인 단체여행객 20-30명 덕에 조식룸이 거의 시장판 같았음.

         첨엔 중국인인가 했다가 바로 절망했다는.... 그러나, 다음날 아침식사 때는 평온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