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생의 한가운데 화무십일홍 창(窓) 2010. 4. 25. 09:59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했던가. 열흘 전만 해도 화려했던 벚나무가 이젠 꽃의 자취는 찾을 수 없고 새로운 자태를 만들고 있다. 나라는 매일 무겁고 직장은 날마다 불편하다. 나라의 곪은 문제가 일터까지 흘러들어와 그 여진이 아직도 그치지 않는다. 화무십일홍인데, 얼마나 더 대단한 영화가 기다린다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기억에 대한 예의 '사유 > 생의 한가운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부 내려놓기 (0) 2010.12.07 상처 (0) 2010.06.27 명절 (0) 2010.02.21 광장 (0) 2010.01.25 벌써 1년 (0) 2010.01.13 '사유/생의 한가운데' Related Articles 전부 내려놓기 상처 명절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