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숨은 그림 찾기 눈 창(窓) 2006. 2. 7. 22:13 눈 눈 속에 그가 누워있다. 짓누름에 지친 흰 각혈가루 맞으며 실루엣 하나로 나를 섭정한다. 응혈진 우리의 오후는 사무침으로 쓰러지고 그가 있던 곳엔 또 내가 있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기억에 대한 예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사유 > 숨은 그림 찾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하루 (0) 2006.04.27 봄 (0) 2006.02.08 친구에게 (0) 2006.01.13 12월 아침 (0) 2005.12.01 창 (0) 2005.11.29 '사유/숨은 그림 찾기' Related Articles 어느 하루 봄 친구에게 12월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