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숨은 그림 찾기 봄 창(窓) 2006. 2. 8. 18:02 봄 걸어가볼까, 달음질해볼까. 돌아보지 말고 돌아서지도 말고. 이미 신화가 돼버린 아니 애당초 신화였을 뿐인, 심해의 냉랭함 견디고 있는 잃었던 사랑 찾아 눌러쥐고 있던 링거를 풀어놓고 가벼이 활활 날아가볼까. 홀씨처럼 풀풀 날아올라볼까.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기억에 대한 예의 '사유 > 숨은 그림 찾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빗속에서 (0) 2006.04.29 어느 하루 (0) 2006.04.27 눈 (0) 2006.02.07 친구에게 (0) 2006.01.13 12월 아침 (0) 2005.12.01 '사유/숨은 그림 찾기' Related Articles 빗속에서 어느 하루 눈 친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