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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추억 혹은 그리움

레스토랑

어디든 그렇지만 유럽 도시의 레스토랑도 각기의 역사와 개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기에 맛도 중요하지만 정취도 그에 못지 않을 터.

 

2006년 3월,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1970년대 분위기의 레스토랑

 

 

 

지극히 오스트리아스러운 2006년 4월 바덴의 레스토랑

 

 

 

2006년 4월 어느 주말 오스트리아 듀언슈타인, 도나우강 전망 근사한 야외 레스토랑

 

 

 

오스트리아 빈 근교 소도시인 뫼들링의 평화로움, 2006년 10월

 

 

 

대중교통을 운행하지 않던 2006년 성탄절, 현대적 분위기의 런던 레스토랑

 

 

 

에게해를 가득 조망했던 그리스 산토리니, 해넘이도 아름다웠던 2007년 4월

 

 

 

오스트리아 푸흐베르크 정상의 고풍스러운 레스토랑, 2007년 4월 

 

 

 

이탈리아 피렌체의 드넓은 공화국 광장의 한 켠에서, 2007년 8월

 

 

 

2007년 10월, 벨기에 브뤼셀의 홍합전문점 Leon

 

 

 

벨기에 브뤼헤의 아기자기한 레스토랑, 2007년 10월

 

 

 

박물관 같은 마흐펠더호프, 2007년 12월의 오스트리아 빈

 

 

 

2008넌 3월, 독일 로텐부르크의 정갈하고 차분한 저녁

 

 

 

독특한 맛과 분위기의 스페인 말라가 음식점, 2008년 6월

 

 

 

프랑스 니스의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 2008년 11월

 

 

 

햇살 맑은 독일 오버아머가우의 자연, 2010년 8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구시가의 예쁜 레스토랑, 2014년 7월

 

 

 

우리가 가장 사랑한 슈트란트카페, 2014년 8월

 

 

 

2016년 8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전망대의 시원한 실내레스토랑

 

 

 

뜨거움 내리쬐던 두브로브니크 항구의 해산물 레스토랑, 역시 2016년 8월

 

 

 

2016년 8월, 프라하 카를교 근처 호텔의 야외, 또 추억을 새기다

 

 

 

레스토랑은 음식만 취하는 곳은 아니다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고

추억을 나누는 곳일게다.

우린 깊은 추억을 새길 곳을

또 찾아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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