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숨은 그림 찾기 공사 중 창(窓) 2007. 5. 7. 19:07 공사 중 작년 이맘 때도 뜯어고치더니, 저 도로에 문제가 또 생겼나보다. 그때와 같은 이유로 또 공사 중. 한 번 열어 엎었던 길을 다시 열어젖히는 건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내 마음도 또 열리어 엎어지려 한다. 이건 분명 봄 하늘 탓이다. 네 탓은 정말 아닌 게다. 결단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기억에 대한 예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유 > 숨은 그림 찾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벽 (0) 2022.04.19 잊었더라 (0) 2008.02.27 자취 (0) 2006.11.17 흔적 (0) 2006.06.16 상심 (0) 2006.05.04 '사유/숨은 그림 찾기' Related Articles 벽 잊었더라 자취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