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의 홍콩여행,아프고 힘들었다.
2015년이 던져줄 고난의 시작이었던 듯.
떠나기 전, 여행 테마는 분명 먹거리였는데, 첫날 먹거리가 전부였던.
딤섬전문점인 '팀호완' 노스포인트점,
점심시간이 지났음에도 북적거리던 로컬맛집이다.
춘권, 하가우, 쇼마이, 비비큐포크번, 모두 다 맛있었다.
게다가 가격도 아주 착하다.
코즈웨이베이의 하이산플레이스에 자리한
何洪記 (호흥게이)에서 먹은소고기볶음면과 완탕면,
두 가지 다 환상적인 맛이다.
커피를 밖에서는 자주 즐기지 않는,
특히 여행지에선 더더욱 그러한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기를
홍콩에서 두 번이나 시도했다.
스타의 거리 스타벅스와 홍콩공항의 카페 데코.
'표류 > 2015 홍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번외 5 : 트램 (0) | 2016.07.22 |
---|---|
번외 4 : 전망 (0) | 2016.07.22 |
번외 2 : 소호 (0) | 2016.07.21 |
1. 18 (일) : 첵랍콕의 카푸치노 (0) | 2016.05.15 |
1. 17 (토) 후 : 홍콩 감기에 걸리다 (0) | 2016.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