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추억 혹은 그리움

맥주

 

우리나라 것도 물론 그것들보다 대단히 못하지는 않다.

그러나 오스트리아에서의, 또 다른 유럽나라들에서의 그 맛과 느낌은

추억과 이야기가 함께 있었기에 더 가슴에 아로새겨져 있다.

시간은 돌아오지 않지만, 소중한 날들의 기억은

그리움으로 마음에 늘 일렁인다.

 

 

빈, 슈트란트카페의 부드바이저 맥주 

 

 

 

빈, 1구 일식레스토랑의 지퍼 맥주

 

 

 

잘츠카머구트 상트볼프강의 호수변 레스토랑, 지퍼 맥주

 

 

 

로마 공화국광장 근처의 레스토랑,  카스텔로 맥주

 

 

 

산토리니 피라의 레스토랑, 미소스 맥주

 

 

 

뮌헨 근교 오버아머가우의 흑맥주

 

 

 

 

빈, 22구 SPAR의 진열대,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오타크링거 맥주를 비롯하여

슈티글, 푼티가머, 부드바이저~

 

 

 

빈, 22구 우리집 식탁 위, 괴써 맥주

 

(여행지마다 열심히 펐었는데, 정작 사진은 많지 않은 이 서글픈 현실~)

 

'기억 > 추억 혹은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12.05.05
비행  (0) 2012.05.04
  (0) 2011.08.03
그리움  (0) 2010.10.03
추억  (0) 201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