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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2016 후쿠오카

번외 1 : 후쿠오카 전리품

쇼핑을 즐기지 않는 우리지만 후쿠오카여행에서 빈손은 어불성설.

그러나 다른 여행객들에 비하면 초라하기 이를데없는 미약함!

 

후쿠오카 텐진의 '세가미 드럭스토어'에서

면세처리한 후 밀봉해준 하나의 덩어리,

일본 내에선 열지 말라는 말을 철석같이 지킴~

 

서울 와서 풀어놓으니 참 별거 없지만

우리 막내녀석 간식도 챙겨왔다.

 

'돈키호테'까지 가서 구입한 치로루초코 녹차맛~

역시나 탁월한 선택!